[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박진영이 반삭 연기의 어려움을 전했다.
5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 박진영, 김동휘, 허동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진영은 반삭 연기에 대해 "겨울이었는데 두피가 어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또 "주위에서 군대가는 것 아니냐는 오해를 하지 않았냐"는 말에 "연락이 왔다. 혹시 '군대 가냐' 하길래 '아직은 아니다. 알아서 할 테니 연락하지 마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박진영은 내년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
'크리스마스 캐럴'은 은 쌍둥이 동생 월우(박진영 분)가 죽은 후, 복수를 위해 스스로 소년원에 들어간 형 일우(박진영 분)가 소년원 패거리와 잔혹한 대결을 펼치는 액션 스릴러로, 오는 7일 개봉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