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설현이 축구선수 황희찬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3일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가대표팀을 응원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나는 희찬이가 할 줄 알았지”라는 글을 달았다. 또 황희찬의 인스타그램을 태그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희찬의 유니폼을 입고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순위를 보고 있는 설현의 뒷모습이 담겼다.
또 황희찬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확히 20년 전 꿈꿨던 무대, 20년 후 팀 동료, 가족, 국민들과 함께 자랑스러운 순간을 만들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올리자 불꽃 모양의 이모티콘를 달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은 같은 초등학교 동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3일 대한민국은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2대 1로 승리, 12년만에 16강에 진출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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