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선재(snzae)가 4개월 만에 빠르게 컴백한다.
선재는 오는 5일 낮 12시 새 디지털 싱글 'Bind (바인드)'를 발매한다.
지난 1일 아메바컬쳐는 공식 SNS를 통해 선재의 'Bind' 발매 소식을 알리는 이미지를 공개했다. 선재는 올 겨울에도 또 한번 감각적인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Bind'는 선재가 지난 8월 발매한 'Sool (술) (Feat. THAMA)' 이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Sool'의 연장선상에서 해석할 여지도 있어 선재 특유의 크리에이티브한 음악 스타일을 만날 수 있다.
선재는 지난 2017년 Mnet '고등래퍼'에서 최종 4위를 기록하며 관심을 받았고, 이후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힙합, R&B 리스너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JTBC '슈퍼밴드2'에 출연해 보컬로의 가능성을 입증하며 자신의 음악 스펙트럼을 한층 넓혔다.
선재의 새 디지털 싱글 'Bind'는 오는 5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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