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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진태현, 미국 여행 끝 귀국 "아쉽지도 섭섭지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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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진태현이 미국 여행을 일찍 마치고 귀국한 소감을 밝혔다.

25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항 사진과 함께 "좋은 시간이었다. 일찍 복귀했지만, 아쉽지도 섭섭하지도 않았다"라고 했다.

배우 진태현이 미국 여행을 마치고 귀국했다.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배우 진태현이 미국 여행을 마치고 귀국했다.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이어 "다시 나아가자. 아직 꿈꾸고 있으니"라고 덧붙였다.

해당 사진은 아내 박시은이 찍어준 것으로 보인다. 진태현은 공항에서 어딘가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진태현은 박시은과 함께 미국으로 2주간의 여행을 떠났다. 그러나 예정된 일정보다 이른 귀국을 택했다고 전하면서 "여행을 끝까지 마치고 싶지만, 아내의 컨디션 건강 모든 것이 최우선이기에 집에 돌아가 쉬고 일도 하고 건강도 챙기려 한다"라고 전한 바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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