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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옆 경찰서' 김래원 "'닥터스' 시청률 21%? 더 잘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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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소방서 옆 경찰서' 김래원이 이번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0일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 박영수CP가 참석했다.

배우 김래원이 10일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SBS]
배우 김래원이 10일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SBS]

'소방서 옆 경찰서'는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일지를 담은 드라마다. 타인을 위해 심장이 뛰는 사람들의 가슴 뜨거운 팀플레이, 사선을 넘나드는 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경찰'과 '소방'의 이야기다.

김래원은 태원 경찰서 형사8팀 경위이자 '뼛속까지 형사'인 인물 진호개로 분한다. 손호준은 불도저 같은 화재진압대원 봉도진을, 공승연은 구급대원 송설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이번 작품은 김래원이 '펀치', '식객', '닥터스' 이후 6년 만에 SBS로 돌아와 선보이는 드라마다. 김래원은 진호개 역을 통해 몸을 날리는 액션과 날카로운 치밀함, 능글맞은 매력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래원은 "6년 만에 돌아오게 됐다. 이번엔 '닥터스' 21%보다 더 나올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떤 뒤 "이번엔 또 다른 매력으로 인사 드리게 됐다. 많이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소방서 옆 경찰서'는 1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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