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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아담', 10월 19일 개봉 확정…원조 히어로 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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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블랙 아담'이 10월 19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블랙 아담'에 대적하는 '저스티스 소사이어티' 멤버들을 공개했다.

'블랙 아담'은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스타 드웨인 존슨의 첫 슈퍼 히어로물 도전으로 화제를 모은 DC 확장 유니버스의 열한번째 작품. 5000년 전 고대 도시 '칸다크'의 노예에서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불사신으로 깨어난 '블랙 아담'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일격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블랙 아담'이 10월 19일 국내 개봉된다.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블랙 아담'이 10월 19일 국내 개봉된다.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어벤져스'보다 23년 빠른 코믹스 사상 최초의 히어로 군단 '저스티스 소사이어티'.(이하 JSA) 황금 투구를 통해 전능에 가까운 마법을 발휘하는 대마법사 '닥터 페이트'(피어스 브로스넌)에 의해 결성된 그들은 지구의 평화를 위해 선과 악의 경계에 있는 문제적 히어로 '블랙 아담(드웨인 존슨)'을 막아 나선다.

풋내나는 'JSA'의 신입 멤버이자 몸속 분자 구조를 변형해 신체의 크기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아톰 스매셔' 역은 전 세계를 '내사모남' 열풍으로 이끈 넷플릭스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시리즈와 2018년 전 세계를 휩쓴 카밀라 카베요의 [Havana] 뮤직비디오를 통해 여심을 사로잡은 노아 센티네오가 맡아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사악한 과학자들의 실험으로 인해 바람을 조종할 수 있는 능력과 아이큐 167의 천재적인 지능을 가진 '사이클론' 역에는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신예 배우로, HBO '유포리아', 넷플릭스 '트링킷' 등 OTT 시리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퀸테사 스윈들이 맡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마지막으로 'JSA'의 실질적 리더이자 중력을 거스르는 금속 비행 수트를 입은 '호크맨' 역은 '잭 리처: 네버 고 백', '히든 피겨스', '인비저블맨', '워킹 데드 시즌 4' 등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꾸준히 활동해온 실력파 배우 알디스 호지가 캐스팅됐다.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아미 해머 등을 제치고 자움 콜렛 세라 감독에게 낙점된 그는 다른 신념을 가진 '블랙 아담'과 계속해서 갈등을 빚는 인물로 출연, 극에 몰입감을 더해줄 예정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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