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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키즈, 선주문 224만장→호주 공연 초고속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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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더블 밀리언셀링 예고에 이어 월드투어 호주 공연을 초고속 매진시키며 희소식을 추가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1월부터 'Stray Kids 2nd World Tour "MANIAC"'(스트레이 키즈 두 번째 월드투어 "매니악")의 추가 공연을 진행한다. 11월 12일~13일(이하 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시작으로 2023년 2월 2일~3일 태국 방콕, 5일 싱가포르, 18일 호주 멜버른, 21일 시드니, 3월 22일~23일 미국 애틀랜타, 26일~27일 포트워스까지 동남아시아, 호주, 미국 등 해외 7개 도시에서 11회 공연을 열고 더욱 많은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스트레이키즈 단체 이미지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스트레이키즈 단체 이미지 [사진=JYP엔터테인먼트]

호주 공연 티켓은 한국 시간 기준 4일 오전 팬클럽 STAY(팬덤명: 스테이)를 대상으로 선예매가 진행됐고 빠른 속도로 전 회차 매진을 기록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열띤 성원에 힘입어 2월 17일 멜버른, 22일 시드니 총 2회 공연을 추가로 열기로 확정했고,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전 세계 16개 도시에서 총 34회 규모의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또한 JYP엔터테인먼트는 5일 0시 '퍼포먼스 맛집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새 타이틀곡 'CASE 143'(케이스 143) 퍼포먼스를 미리 만나는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컴백 열기를 달궜다.

심장 박동 수를 높이는 강렬한 비트가 귀를 사로잡는 가운데, 여덟 멤버들은 '143 (I LOVE YOU)' 코드를 손가락으로 표현한 포인트 안무를 비롯 눈을 뗄 수 없는 역동적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특히 "attracted", "reaction", "143 I LOVE YOU"라는 가사가 새로이 공개되면서 매 앨범마다 신선한 표현법으로 소통해 온 스트레이 키즈가 처음 노래할 '사랑'과 '감정'에 궁금증을 더했다.

'CASE 143'은 스트레이 키즈가 타이틀곡으로는 최초로 '사랑'을 주제 삼았다.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 방찬, 창빈, 한이 작사, 작곡했고 방찬은 편곡에도 참여해 음악성을 빛냈다. 반음계를 따라 흘러가는 신스 라인 위 속도감 있게 전개되는 곡 구성이 스트레이 키즈 특유의 강렬한 에너지와 만나 짜릿한 매력을 전한다. 특히 2022년 3월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1위 앨범 'ODDINARY'(오디너리) 이후 약 7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는 9월 28일 기준 선주문 수량 224만 장을 돌파하며 가요계 또 하나의 '초대형 사건'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K팝 대세' 스트레이 키즈의 새 미니 앨범 'MAXIDENT'와 타이틀곡 'CASE 143'은 10월 7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국내외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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