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컬투쇼' 강남이 스페셜 DJ로 출격해 이상화와의 신혼 생활을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강남이 출연해 녹슬지 않은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강남은 한 청취자로부터 "이상화에게 요즘도 많이 혼나냐"는 질문을 받고 "한 달 전 10kg을 빼겠다고 말한 뒤 지금까지 5kg가 쪘다. 이런 것 때문에 혼난다. 아내가 운동선수라서 얄짤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남은 이상화와의 신혼 생활을 묻는 질문에 "집에 잘 모시고 살고 있다"며 "강아지 산책을 위해 라디오 끝나자마자 다시 가야 한다. 산책을 2~3시간 씩 한다. 반려견이 푸들인데 근육은 도베르만 같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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