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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필루스 "필리핀 팬미팅으로 첫 해외진출, 수많은 팬에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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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걸그룹 라필루스가 필리핀 팬미팅으로 글로벌 인기를 실감했다고 말했다.

걸그룹 라필루스(Lapillus)는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새천년관대공연장에서 신보 '걸스 라운드 파트1'(GIRL’s ROUND Part. 1)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을 알렸다.

라필루스가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새천년관대공연장에서 열린 신보 '걸스 라운드 파트1'(GIRL’s ROUND Part. 1)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MLD엔터테인먼트]
라필루스가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새천년관대공연장에서 열린 신보 '걸스 라운드 파트1'(GIRL’s ROUND Part. 1)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MLD엔터테인먼트]

라필루스는 지난 6월 20일 데뷔곡 '힛야!'(HIT YA!)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었으며, 활동 종료 약 한 달만에 초고속 컴백했다.

라필루스는 활동 종료 약 한 달만에 초고속 컴백했다. 라필루스는 "데뷔곡이 생각보다 많이 사랑을 받았다. 첫 앨범을 한 달 만에 발매할 수 있어 행복하다"라며 "이번 컴백은 데뷔 때부터 준비했었다.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빨리 보여주고 싶어 컴백을 하게 됐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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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필루스는 최근 필리핀 마닐라에서 팬미팅을 진행하며 글로벌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샤나는 "필리핀 프로모션은 라필루스의 첫 해외진출이었다. 8천명의 필리핀 팬들이 저희를 보러 많이 와줘서 깜짝 놀랐다. 필리핀 방송을 많이 나가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샨티는 "많은 팬들이 와줘서 라필루스 인기 많아졌구나 놀랐다. 한국에서 1년 동안 지내면서 한국어가 익숙해졌는데 사람들이 필리핀어를 다 쓰고 있어서 신선하고 신기했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은은 여섯 소녀의 꿈을 슈팅(shooting) 한다는 당찬 포부를 담았다. 타이틀곡 '그라타타'(GRATATA)는 뭄바톤 리듬을 베이스로 한 댄스 팝이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끊이지 않는 안무 킬링 파트가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라필루스는 이날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1집 '걸스 라운드 파트1'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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