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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G워너비, 전원 눈물…'놀면뭐하니', 3주간 방송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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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가 마지막 활동을 마치며 눈시울을 적셨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WSG워너비는 단체곡 '눈을 감으면'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를 마친 후 엄지윤은 "안울기로 약속했는데,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너무 아쉽다"고 소감을 전했고, 박진주는 "나중에 할머니가 되서도 이 시간을 기억할 것 같다"라며 "아이돌로 살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가 마지막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가 마지막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MBC]

정지소는 "객석에서 내 이름을 들고 계시는 분들이 있던데 너무 신기하다"면서 눈물을 훔쳤고, 이보람은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에 기적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윤은혜는 "자신감이 많은 편이 아닌데 칭찬을 많이 들어서 감사했다"며 "꽃가루 터지는 순간 울음이 터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WSG워너비는 '눈을 감으면' 발표와 함께 프로젝트 활동을 마쳤다.

또한 '놀면 뭐하니'는 다음주부터 3주간 휴지기를 갖는다. 방송은 9월3일 재개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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