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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측 "촬영 중 십자인대 파열, 수술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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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촬영 중 부상을 입어 수술을 받는다.

5일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이뉴스24에 "박나래가 광고 촬영 중 사고로 십자인대가 파열돼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라며 "현재 출연 중인 방송 촬영 스케줄을 최대한 조정 중"이라고 밝혔다.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사진=정소희 기자]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사진=정소희 기자]

이어 "소속사는 박나래의 건강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며, 최선을 다해 살피도록 하겠다"라면서 "관계자 및 팬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정말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 tvN '줄 서는 식당', JTBC '세계 다크투어' 등에 출연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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