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모델 김원중, 곽지영 부부가 2세를 품에 안았다.
곽지영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기다렸던 뿌리(태명)를 만났다"라며 "환영해 우리 아가"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곽지영은 출산 직후 눈물을 흘리며 갓태어난 아이와 마주한 모습이다.
게시글을 접한 모델 동료 이현이, 강승현, 수주 등이 "고생 많았다"라며 곽지영의 순산에 축하 인사를 건넸다.
한편 곽지영은 지난 2018년 모델 김원중과 결혼, 지난 2월에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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