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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 양호석, '폭행 전과' 고백하나 "아끼던 동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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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에덴' 양호석이 과거를 언급, 폭행 전과 고백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5일 방송된 IHQ 연애 리얼리티 '에덴'에서는 출연자들의 나이와 직업이 공개되는 '공개의 밤'이 그려졌다.

IHQ '에덴' 양호석이 과거를 고백하고 있다.  [사진=IHQ]
IHQ '에덴' 양호석이 과거를 고백하고 있다. [사진=IHQ]

이날 양호석은 가장 먼저 자신의 나이를 고백했다. 그러나 방송에서는 묵음처리 돼 알 수 없었다. 양호석의 나이를 들은 선지현은 "생각보다 어린데"라고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이어 그는 "큰 시련이 있어서 지금까지 쉬고 있다가 용기 내서 나오게 됐다"라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에 김철민은 "시련이 어떤 건지 조심스럽게 물어봐도 되냐"라고 물었고 양호석은 "가장 아끼고 사랑했던 동생이 있었는데 내가 동생을…"이라고 말했고 자세한 내용은 '삐'처리 됐다. 그러자 다른 출연진들은 경악했다.

이를 VCR로 지켜보고 있던 이홍기는 "아끼던 동생이 먼저 간 거 아니냐"라고 추측했고 보미는 "아끼는 동생이 내가 사랑하는 여자랑 바람이 난 것이냐"라고 예상했다.

앞서 양호석은 지난 2019년 피겨 스케이팅 선수 출신 차오름을 폭행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받았고, 2020년에 서울 모 클럽 앞 쌍방 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에덴' 시청자들은 양호석을 방송에서 보기 거북하다며 통편집을 요구, 1회만에 출연자 논란으로 급부상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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