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와 가수 겸 배우 차은우의 환상적인 투샷이 화제다.
22일 패션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차은우와 김연아가 최근 프랑스 현대 미술가 장-미셸 오토니엘의 한국 개인전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했다.
데이즈드는 "프랑스 현대 미술가 장-미셸 오토니엘의 이번 한국 개인전은 '정원'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됐다"며 "디올 뷰티가 국내에서 열린 '장-미셸 오토니엘: 정원과 정원Treasure Gardens' 전시에 공식 후원사로서 함께 했다"고 설명했다.
김연아와 차은우는 디올 뷰티의 앰버서더로서 장 미셀 오토니엘의 개인전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천상계 비주얼을 자랑했다. 김연아는 화이트톤의 깔끔한 원피스를, 차은우는 짙은 네이비 계열의 수트를 갖춰 입어 멋짐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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