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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아들 젠, 놀이 학교 10일 만에 잘려…늙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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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육아 근황을 공개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나 오늘 집에 안 갈래' 특집으로 사유리, 이지현, 정인, 박은지, 나비 등 연예계 워킹맘들이 총 출동해 대결을 펼친다.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MC김용만이 17개월 아들 젠을 키우고 있는 사유리에게 근황을 묻자 사유리는 "놀이 학교 다닌 지 10일 만에 잘렸다. 말을 잘 안 들어서 고민이 많다"고 육아 고충을 토로한다.

사유리는 "아침 6시에 일어나서 1시간 동안 산책해야 한다. 나는 점점 늙어 가는 중이다"라고 말해 게스트들의 폭풍 공감을 얻는다.

한편 사유리는 함께 출연한 정인, 박은지와 자매 같은 사이라고. 정인과는 그의 남편 조정치와도 함께 만나고, 박은지에게는 아들 젠이 쓰던 침대를 선물할 만큼 각별한 사이라고 한다.

이에 MC 김용만이 "찐친으로서 이분들의 퀴즈 대결이 어떨 것 같냐"라고 묻자 사유리는 "둘 다 잘 안될 것 같다. 끼리끼리다"라고 말하며 티격태격 찐친 케미를 선사한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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