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가수 장윤정이 트로트 후배들과 특별한 단합대회를 선보였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장윤정은 '장회장'답게 산 속의 넓은 공터가 마련된 식당을 통째로 빌려 트로트 후배들을 초대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b266a0cd437481.jpg)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78b71e280c1e1f.jpg)
이날 단합대회에는 장윤정 사단 후배 4인을 비롯해 허찬미, 두리, 황윤성, 허민영, 박경덕 등이 참석했다.
이날 장윤정은 낮술로 단합대회의 시작을 알린 가운데, 후배들의 선물행렬이 이어졌다. 이를 본 MC 전현무는 "장윤정 환갑잔치인가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장윤정은 "선물이 하도 들어와서 냉장고를 새로 샀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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