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신예 강나언이 케이원엔터테인먼트의 식구가 됐다.
31일 소속사 케이원엔터테인먼트 측은 "강나언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강나언은 신인 답지 않은 당찬 성격과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하는 배우"라며 "매니지먼트 활동은 물론 대중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는 배우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알렸다.
강나언은 박소담, 김고은이 졸업한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전공으로 탄탄한 기본기를 자랑하는 떠오르는 신예다.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방영 예정인 작품과 다방면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배우 이지훈, 엄현경, 이희진 등이 소속된 케이원엔터테인먼트에는 매니지먼트와 미디어 콘텐츠 제작에도 나설 예정이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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