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21일 김원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변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둘이 만나 하나가 된다는 21일 #부부의날. 각자! 라는 말보다는 이제 서로! 라는 말을 쓰고, 따로! 라는 말보다는 같이! 라는 말을 쓰게되는 부부! 언젠가는 서로 각자 저세상 먼 길을 떠날 그날이 오겠지만, 그 때가 오기전까지 뜨겁게 사랑하며 삽시다. 늘 감사합니다. #부부의날 #부부스타그램 #연인 #부부 #사랑”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변에서 키스를 나누는 김원효 심진화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1년에 결혼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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