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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사생활 허위 유포에 뿔났다 "전혀 사실 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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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이제훈이 루머 확산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제훈의 소속사 컴퍼니온 측은 지난 18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당사는 최근 인터넷 게시판 및 각종 커뮤니티, SNS 등을 통해 소속 배우인 이제훈 배우의 사생활과 관련해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배우 이제훈이 8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영화 '언프레임드' 오픈토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배우 이제훈이 8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영화 '언프레임드' 오픈토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소속사는 "이는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 "당사는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의적인 비방을 해 이제훈 배우의 명예를 훼손하는 게시자들을 상대로 강력하고 엄중한 법적 조치에 나설 예정"이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당사는 소속 배우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늘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하 소속사 글 전문

안녕하세요. 컴퍼니온입니다.

당사는 최근 인터넷 게시판 및 각종 커뮤니티, SNS 등을 통해 소속 배우인 이제훈 배우의 사생활과 관련하여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는 전혀 사실무근이라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당사는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의적인 비방을 하여 이제훈 배우의 명예를 훼손하는 게시자들을 상대로 강력하고 엄중한 법적 조치에 나설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소속 배우를 보호하기 위하여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늘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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