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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부부' 초유의 녹화중단…유치원 원장과 남편 '묘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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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애로부부' 사상 초유 녹화 중단 사태가 벌어졌다.

14일 밤 11시 방송되는 ENA채널과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서는 가정적인 남편의 충격적인 비밀에 아내는 물론 MC들까지 경악한 사연, 그리고 밤낮없이 무언가에 빠져 있는 남편과 이를 고발하는 아내의 설전을 다룬 '속터뷰'를 공개한다.

애로부부 [사진= ENA채널, 채널A]
애로부부 [사진= ENA채널, 채널A]

최근 공개된 예고편은 인기 많은 유치원에 아이를 입학시킨 부부의 행복한 모습에 이어, 아이의 등원을 책임지는 가정적인 남편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그러던 어느 날, 아내는 아이 유치원 친구 엄마로부터 "수상한 점 없어? 원장이랑 좀 분위기가 이상하다"라는 찜찜한 말을 들었다.

이어 아내는 남편 휴대폰 속에서 수상한 녹음 파일을 확인했고, MC 장영란과 홍진경은 할 말을 잃었다. MC 최화정은 "잠깐만요. 이게 진짜 일어난 일인 거죠?"라며 재차 확인했다. 사상 최초로 '녹화 중단' 사태까지 벌어진다.

한편, '속터뷰'에는 "남편이 이렇게 하루종일 XX에 빠져 있을 줄 몰랐다"라는 아내가 등장한다. 아내는 "밤에만 5시간은 기본, 낮에도 짬나는 대로 한다. 그러다 그대로 잔 적도 있다"라고 남편을 고발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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