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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호국음악회' 3년 연속 진행…군 전역 후에도 '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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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군 제대한 배우 박보검이 올해도 어김없이 '호국음악회' 진행자로 나선다. 박보검은 2020년과 2021년에 이어 3년 연속 MC로 활약 중이다.

9일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2022 대한민국 해군 호국음악회' 포스터를 공개하며 박보검이 강아랑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자로 나선다는 사실을 알렸다.

배우 박보검이 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 58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백상예술대상]
배우 박보검이 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 58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백상예술대상]

박보검은 지난 2020년 8월 해군 입대 후 '호국음악회' 진행을 두차례 맡았으며, 지난달 30일 미복귀 전역했다.

박보검은 지난 6일 백상예술대상을 통해 전역 6일 만에 공식석상에 섰다. 당시 박보검은 "건강하게 돌아와서 백상에서 처음으로 인사 드린다"라며 "선배들을 다시 봐서 기쁘다. 대중문화인들을 다시 만나서 너무 행복하다"라고 활짝 미소 지었다.

한편 '호국음악회'는 5월19일 목요일 오후 7시30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며, 가수 권인하, 서도밴드, 성악가 한혜열 등이 출연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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