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박군이 한영과 결혼식 후 예정된 일정을 이어간다.
박군 측 관걔자는 27일 조이뉴스24에 "박군과 한영이 결혼식 후 신혼여행을 떠나지 않았다"라며 "박군이 당분간 스케줄이 있어서 신혼여행을 가지 못한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군은 이날 예정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전남 목포로 떠났다.
박군은 SBS '미운 우리 새끼', '하우스 대역전', 채널A '강철부대2' 등에 출연하며 맹활약 중이다. 또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MC도 맡는다.
8살 나이 차가 나는 연상연하 커프 박군과 한영은 지난달 초 열애를 공식 발표했으며, 지난 26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는 '미운 우리 새끼' 출연진인 탁재훈, 이상민, 임원희, 김준호, 김종국, 김종민, 오민석, 최시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회는 이상민이 맡았으며, 축가는 선배 가수 진성과 코요태 김종민이 불렀다.
결혼식 후 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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