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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학교' 홍진경 "방송 이후 변화 시작…외식비용도 1/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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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자본주의학교' MC 홍진경이 방송 이후 달라진 가정 분위기를 전했다.

14일 오후 진행된 KBS 2TV '자본주의학교'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홍진경은 "웃으면서 편안하게 보지만 공부되는 예능"이라며 "꼭 필요한 방송이다, 이거 된다는 강력한 예감이 들었다"고 방송을 소개했다.

'자본주의학교'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홍진경 [사진=KBS]
'자본주의학교'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홍진경 [사진=KBS]

'자본주의학교'는 경제 교육이 필수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기상천외한 경제생활을 관찰하고 자본주의 생존법을 알려주며,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하는 과정까지 담는 신개념 경제 관찰 예능.

홍진경은 "방송 이후 달라진 게 두가지 있다. 한달에 한번 정확히 용돈을 주고, 더이상 뭘 사주지 않는다. 그 안에서 학용품과 간식을 다 산다. 지갑 안가져가면 반드시 돈을 돌려받고, 외식하면 정확히 1/N을 한다. 얄쨜없이 받으니 자기 지갑을 잘 챙기고 동전도 모으더라"라며 "두번째는 할머니 할아버니에게 받은 용돈으로 라엘이 주식을 시작했는데, 지금은 종목부터 상의하며 함께 운용을 하고 있다. 변화가 시작됐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17일 밤 9시20분 첫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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