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음원차트 장악→MV 1천만뷰 돌파 '대세 입증'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6인조 신예 아이브(IVE)가 컴백과 동시에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했다.

아이브(유진·가을·레이·원영·리즈·이서)는 지난 5일 두 번째 싱글 'LOVE DIVE(러브 다이브)'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이와 동시에 타이틀곡 'LOVE DIVE(러브 다이브)'는 벅스 실시간 차트 2위, 지니 실시간 차트 7위, 멜론 최신 차트 9위 등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호성적을 기록했다.

그뿐만 아니라 'LOVE DIVE' 뮤직비디오는 공개 10시간 만에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처럼 아이브는 각종 음원 차트와 뮤직비디오를 통해 거침없는 상승세를 나타내며 컴백과 동시에 글로벌한 존재감을 증명했다.

아이브의 새 싱글 'LOVE DIVE'는 사랑할 용기가 있다면 언제든지 뛰어들어 보라는 당당하고 거침없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동명의 타이틀곡 'LOVE DIVE'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퍼커션 사운드가 주를 이룬 다크 모던 팝 장르의 곡이다. 새로운 시대의 큐피드를 재해석한 가사가 아이브의 6인 6색 다채로운 매력과 어우러져 런웨이를 방불케 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한편 지난해 12월 첫 번째 싱글 'ELEVEN(일레븐)'으로 데뷔한 아이브는 음악방송 13관왕의 기염을 토하며 '4세대 대표 그룹'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여기에 미국 빌보드와 스포티파이, 중국 QQ뮤직, 일본 라인 뮤직, 유튜브 뮤직 등 각종 글로벌 차트를 휩쓸며 전 세계에 '아이브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최상위권에 안착한 타이틀곡 'ELEVEN(일레븐)'은 지금까지도 차트에 오르며 롱런하고 있다.

이처럼 데뷔와 동시에 '초대형 신인'으로 자리매김한 아이브가 두 번째 싱글 'LOVE DIVE' 활동을 통해 또 어떤 새로운 기록들을 써 내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