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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김창완 93세 노모 "장시간 녹화, 지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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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불후의 명곡'에 김창완의 93세 어머니가 함께 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김창완 두번째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녹화에는 올해로 93세가 된 김창완의 어머니도 함께 했다.

'불후의 명곡'에 김창완의 93세 노모가 함께 출연했다. [사진=KBS]
'불후의 명곡'에 김창완의 93세 노모가 함께 출연했다. [사진=KBS]

이날 김창완의 모친은 "장시간 녹화에 지치지 않으시냐"는 MC 이금희의 질문에 "아들의 목소리를 듣고 아들의 일이라 그런지 하나도 지치지 않는다"라며 "산울림 노래 영원히 사랑해 주기 바란다"고 했다.

끊어질 듯 끊어지지 않는 토크에 김창완은 "어머니 이제 그만하세요"라고 했고, 그럼에도 모친은 "아들의 공연을 보고 목소리를 듣기 때문인지 건강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김창완은 "오랜만에 아들 목소리 듣는것 처럼 말하지만, 사실 매일 아침 전화드린다"고 정정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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