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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상담소' 위너 "속마음 얘기 안해"…오은영 "송민호 상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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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그룹 위너가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를 찾는다.

25일 밤 9시30분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위너 완전체가 고민을 털어놓는다.

대표곡 'Really Really'에 맞춰 등장한 이들은 특유의 싱그러운 에너지로 스튜디오를 환하게 밝힌다. 상담소 오픈 이래 최다 고객 유치에 성공한 오은영은 완전체 위너를 위해 센터 자리까지 양보했다고. 멤버들 역시 오은영을 '연예인들의 연예인'으로 표현하며 역대급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사진=채널A]

그러나 곧 위너는 "서로에게 속마음을 이야기 하지 않는다"며 반전 고민을 털어놓는다. 형제같이 돈독한 우정을 쌓고 있을 거라는 예상과 달리, 최근 있었던 가족의 부고조차도 알리지 않았던 내막이 드러난 것. 이에 위너 멤버들 관계의 민낯이 다 드러나는 대기실 상황이 증거 영상으로 준비됐고, 영상을 지켜 본 오은영은 위너만의 독특한 관계성이 있다고 진단한다. 특히 송민호의 상태가 매우 우려스러운 수준이라고 지적하면서 "이렇게 소통이 되지 않으면 오해가 생길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오은영은 팀을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서는 서로를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개개인의 특성을 분석한 MMPI 검사 결과를 밝힌다. 결과를 토대로 한 예리한 분석에 멤버 모두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 특히 송민호는 그동안 털어놓지 못했던 가정사를 최초로 밝히며 위너 멤버들과 상담소를 숙연케 했다고. 멤버들은 오은영과 적극적으로 질문을 주고받고, 팀에 대한 고민부터 개인의 고민까지 털어놓으며 다 함께 울고 웃는 시간을 보낸 위너. 멤버들을 위로하는 오은영만의 마음 분석 솔루션과 이들에게 선사한 '은영 매직'은 무엇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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