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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 억대 미술품 전시된 새집 "힘들 때 그림 보며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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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용건이 한강뷰와 고가 미술품이 전시된 새집을 공개했다. 지난해 혼외 논란 당시 그림을 보며 기도했다고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1대 MC 김용건의 새 집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귀'에 김용건이 출연했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
27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귀'에 김용건이 출연했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

김용건이 이사간 집은 시티 뷰와 한강 뷰로 감탄을 자아냈고, 깔끔하고 미니멀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복도에는 갤러리를 방불케 하는 작품들이 가득했다. 김숙은 좋아하는 작가인 우국원 작가의 작품에 "이 분은 억대 작품을 그린다"고 놀랐다. 김용건은 "작년에 힘든 일 있을 때 늘 이거 보고 기도했다"며 혼외 자식 논란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김용건의 옷방도 공개됐다. 김용건은 한 번도 안 입은 새 옷을 김숙에게 선물했고, 전현무에게는 680만원의 캐시미어 100%코트를 줬다. 전현무는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옷에 맞춰야 한다"고 고마워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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