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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문세윤→김종민 확진…"녹화 계획 아직, 방송차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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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1박2일 시즌4' 문세윤에 이어 김종민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8일 KBS 2TV '1박2일' 측은 "당초 이번주 녹화가 예정됐었으나 문세윤의 확진 판정 이후 미뤄진 상황"이라며 "향후 녹화 일정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촬영된 녹화분이 넉넉한 만큼 방송 일정에 차질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1박2일 시즌4'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나인우, 라비, 딘딘. [사진=KBS]
'1박2일 시즌4'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나인우, 라비, 딘딘. [사진=KBS]

앞서 문세윤은 1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에 따르면 문세윤은 이날 오전부터 가벼운 인후통 증상을 느꼈고, 선제적으로 자가키트 검사를 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에 즉시 PCR 검사를 실시, 확진 판정이 나왔다. 문세윤은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였다.

김종민은 18일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됐다. 김종민은 이날 오전부터 컨디션 난조를 호소했다고. 김종민은 3차 백신 접종 이후 돌파감염됐다.

현재 김종민은 '떡볶이집 그 오빠' '1박2일' '토요일은 밥이 좋아' '국가수' 등에 출연 중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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