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방송인 이혜영이 '돌싱글즈2' 종영 소회를 전했다.
9일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N '돌싱글즈2' 전체 출연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혜영은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라며 "이상하게 친동생들 같단 말야. #결혼식때만나요"라고 글을 남겼다.
'돌싱글즈2'는 9일 밤 스페셜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이날 윤남기와 이다은은 재혼을 선언했다. 두 사람은 재혼 시기에 대해서는 "시국이 시국인지라 구체적인 시기나 계획은 고민 중"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흥 넘치는 '쌈싸라 커플' 이창수와 김은영은 "성향 차이로 이틀 전 헤어진 상태"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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