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돌싱글즈2'에 출연한 윤남기와 이다은이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3일 윤남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과 함께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이어 그는 "드디어 돌싱글즈2의 마지막인 스페셜 최종회만 남겨두게 되었네요. 이렇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주실 줄은 몰랐습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라며 "댓글과 DM 한분 한분 답변을 드릴 수 없지만 덕분에 기분 좋은 2022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며 스페셜방송에서 뵙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진심을 전했다.
같은날 이다은 역시 SNS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댓글과 보내주시는 dm, 응원들 모두 너무 감사드려요"라며 "다음주 스페셜 방송까지 재밌게 봐주세요"라고 본방사수를 요청했다.
이어 그는 "그리고 자랑하고 싶었는데. 돌싱글즈2 포스터 속 여자는 바로 저예요. 전문 남자 모델분과 함께 촬영하였고 얼굴 없는 모델이지만 정말 신기하고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촬영 비하인드컷이 있는데 나중에 올려볼게요"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 최종 커플이 됐다. 윤남기는 자신이 입양아라는 사실을 고백하며 이다은의 딸까지 품어줄 것을 약속했다. 최종선택에서 이마키슬 새 출발을 알린 두 사람은 마지막 스페셜 방송에서 재혼을 약속하는 모습을 예고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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