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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렛잇고는 김명선 "30kg 감량, 운동강사 됐지만 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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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복면가왕' 렛잇고는 코미디언에서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김명선이었다.

1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5연승을 노리는 가왕 '곰발바닥'과 그에 맞서는 복면가수들의 1라운드 듀엣 무대가 시작된다.

1라운드 첫번째 무대는 렛잇고와 렛잇비의 대결로, 박구윤의 '뿐이고'로 신명나는 무대를 꾸몄다. 투표 결과 17대4로 렛잇비가 2라운드로 진출했다.

'복면가왕'에 코미디언 김명선이 출연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
'복면가왕'에 코미디언 김명선이 출연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

복면을 벗은 렛잇고의 정체는 개그우먼이자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김명선이었다. 김명선은 2014년 tvN '코미디빅리그'로 데뷔해 트로트 걸그룹 미스티의 센터로도 활약하고 있다.

4개월 차 신인가수라고 자신을 소개한 김명선은 "제가 뚱뚱한 캐릭터를 하면서 살이 105kg까지 쪘다. 건강상 문제로 큰 마음 먹고 다어어트를 해서 30kg을 뺐다"라고 말했다.

이어 "운동강사로 일하던 중에 지난해 코로나가 터지면서 실직을 했다. 편의점 알바와 배달일을 하면서 도전을 하게 됐다"고 트로트 가수 전향에 대해 이야기 했다.

팬클럽 회원수 43명이라는 그는 "매일매일 들어간다. 댓글 남기는 재미에 빠져있다"라고 활짝 웃었고, 패널들은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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