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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3' 김영찬 출격…예비장인 이경규와 낚시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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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방송인 이경규의 예비사위인 축구선수 김영찬이 '도시어부3'에 뜬다.

2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 29회에서는 축구선수 김영찬, 박진철 프로와 함께 제주의 차귀도에서 긴꼬리 벵에돔 낚시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도시어부3 [사진=채널A]
도시어부3 [사진=채널A]

차귀도는 제주도 서쪽에 위치한 섬으로 아름다운 절경은 물론 낚시의 메카로도 유명하다. 박진철은 "작년 우도 출조는 잊어 달라. 이번에는 바람을 피해서 완벽한 자리를 만들어놨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번 낚시는 긴꼬리 벵에돔 30cm 이상 중 빅원과 도시어부 국내외 기록을 경신할 시 황금배지가 수여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트리플 배지가 걸린 만큼 여느 때보다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고 전해진다.

이날은 방송 최초로 이경규의 예비 사위 김영찬이 출격, 남다른 낚시 케미를 선보인다. 김영찬을 처음 본 이수근은 "관상이 좋다! 고기를 많이 잡을 상이야"라며 긴장을 풀어줬다.

이경규는 평소의 버럭 이미지를 내려놓고 따뜻한 장인의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사위 수발러로 변신,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의 낯선 모습에 이수근은 "선배님, 세상 재미없네요"라고 얘기했고, 김준현은 "경규 형은 좋겠다. 사위랑 낚시도 다니고"라며 부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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