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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 대표 "'킹덤' 좀비 피부색 달라, '아신전' 1톤 가짜 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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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황효균 셀 대표가 '킹덤' 좀비 구현을 위한 노력을 전했다.

특수 분장 전문 기업 셀의 황효균 대표는 29일 넷플릭스 파트너 데이(Netflix Partner Day) 미디어 온라인 행사에서 "2003년 시작해 200편 이상의 한국 콘텐츠 제작에 참여했다"라며 "신체 분장은 물론이고 '기생충' 수석, '반도' 좀비, '좋은 놈 나쁜놈 이상한놈'의 촬영용 말 등을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황효균 대표가 '킹덤' 좀비 구현을 위한 노력을 전했다. [사진=넷플릭스]
황효균 대표가 '킹덤' 좀비 구현을 위한 노력을 전했다. [사진=넷플릭스]

'옥자'를 시작으로 '킹덤', '스위트홈', '고요의 바다'에 참여했다는 황 대표는 '킹덤'의 좀비 특수분장에 대해 "전세계 시청자들이 현실이라고 생각하는 퀄리티가 중요했다. 디테일한 부분에 신경을 썼다"라고 전했다.

이어 "계급 차이가 중요한데 시각적으로 피부색을 다르게 설정했다"라고 덧붙였다. 또 "'킹덤: 아신전'에서는 1톤 이상의 가짜 피를 사용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스위트홈'에서는 새로운 작업 구현 방법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라며 "특수 괴물 캐릭터가 워낙 다양했다. 세계적인 흥행 달성을 하니 스스로가 자랑스럽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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