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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약물 의혹까지 생긴 '넘사벽' 몸매…햄버거 '공격'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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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남궁민이 감탄을 자아내는 뒷태 사진을 공개했다.

남궁민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남궁민이 운동을 위해 참던 햄버거를 먹었다.  [사진=남궁민 인스타그램]
남궁민이 운동을 위해 참던 햄버거를 먹었다. [사진=남궁민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은 MBC '검은 태양' 촬영 중 찍은 것으로 보이며 남궁민은 "지혁의 마지막 탈의 씬"이라고 글을 남겼다. 완벽에 가까운 역삼각형 몸매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후 남궁민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햄버거 두 개와 사이드메뉴, 음료 등을 준비한 사진을 공개하며 "공격"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드라마를 위해 1월부터 운동을 시작하면서 밀가루를 먹지 않았다고 밝힌 남궁민이 수개월 만에 드디어 햄버거로 참던 식욕을 해소한 것으로 보인다.

남궁민은 MBC 금토드라마 '검은태양' 주연 한지혁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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