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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그램] 최수영, 신유빈과 다정샷 "'스타킹'→자랑스러운 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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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최수영이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최수영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수년 전, '스타킹' 인연 지금은 자랑스러운 국대선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최수영 신유빈이 친분을 과시했다. [사진=최수영 인스타그램]
최수영 신유빈이 친분을 과시했다. [사진=최수영 인스타그램]

이는 최수영과 신유빈이 함께 찍은 사진으로, 두 사람은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눈부신 미모를 자랑한다. 특히 최수영은 엄지 손가락을 들어 신유빈을 향한 응원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후 신유빈은 해당 게시물을 공유하며 "다시 만나서 너무 반가웠어요 언니"라고 적었다. 그러자 최수영은 "악악악 영광입니다. 선수님"이라고 화답했다.

신유빈은 2020 도쿄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에서 32강, 단체전은 8강에서 탈락했지만 남다른 활약을 펼치며 앞으로의 성장을 기대케 했다. 신유빈은 MBC '무한도전' 출연 인연으로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할 예정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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