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BC가 '2020 도쿄올림픽' 대회 11일째를 맞아 여자 탁구 단체전 등 주요 경기 중계에 나선다. '아무튼 출근'은 3주 연속 결방한다.
MBC는 3일 다이빙과 탁구, 역도, 레슬링 등을 중계한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다이빙 우하람의 준결승 경기와 8강전에 오른 여자 탁구 단체전을 중계한다. 낮 12시부터는 한국 레슬링 간판 류한수의 메달 도전을, 저녁 7시50분부터는 한국 역도 남자 109k에 출전하는 진윤성의 도전을 안방 시청자들에게 전달한다.
이에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아무튼 출근'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PD수첩', 오후 11시 30분 방송되는 '100분 토론'이 결방된다. 이 시간대는 '아무튼 출근' 여름특집 스페셜과 '나 혼자 산다' 스페셜 등이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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