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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놀토', 세븐틴 '지금 널 찾아가고 있어'→러블리즈 '자각몽'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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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놀토'에서 세븐틴의 '지금 널 찾아가고 있어'와 러블리즈이 '자각몽'이 출제됐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 연준, 범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놀라운 토요일'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범규가 출연했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범규가 출연했다. [사진=tvN]

이날 첫 번째 출제된 노래는 세븐틴의 '지금 널 찾아가고 있어'였다. 문제 구간 가사는 '내 이름 마음에 새겼다 말할 때 내 눈이 커진 이율 기억해'였다. 앞서 자신만만하던 범규는 6글자만 작성해 웃음을 자아냈다. 받쓰 원샷은 넉살이었다.

두 번째 가사 맞추기 문제에서 서리태콩국수를 걸고 출제된 노래는 러블리즈의 '자각몽'이었다. 노래를 들은 뒤 피오는 절망하며 "왜이래"라고 했고 다른 멤버들도 혼란에 빠졌다.

해당 구간은 '이 밤 너로만 가득한 꿈 이대로 깨긴 싫어 꿈속의 꿈으로 날 데려가 줘 내 맘 안에서 태어난 꿈'이었다. 원샷의 주인공은 한해였다.

멤버들은 '자각몽' 가사를 맞추다 각자 자각몽을 꿔 본 경험을 밝혔다. 신동엽은 "전쟁이 난 꿈을 꿨었다. 전쟁이 왜 났는지 생각하다 꿈인걸 알았다. '꿈이니까 안 죽겠지'하고 총을 맞았는데 죽었다. 너무 원통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각자 들은 가사를 말하며 정답에 가까워졌다. 그러나 좀처럼 감을 잡지 못해 전체 구간을 다시 들었다. 넉살은 "세 번째 줄은 됐다"라고 했고 태연은 "세 번째 줄은 확실하다"라고 했다. 키 또한 "다시 듣길 잘했다"라고 안심했다.

원샷의 주인공이었던 한해가 정답존으로 이동했지만 정답은 아니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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