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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부동산' 장나라 "크림새우, 꿀맛이었다…소울푸드는 샤브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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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장나라가 '대박부동산'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먹방으로 크림새우를 꼽았다. 장나라는 앞서 종영한 KBS 2TV '대박부동산'에서 매회 폭풍먹방을 선보인 바 있다.

16일 오후 진행된 언택트 인터뷰에서 장나라는 소품팀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배우 장나라가 16일 KBS 2TV '대박부동산' 종영을 맞아 언택트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라원문화]
배우 장나라가 16일 KBS 2TV '대박부동산' 종영을 맞아 언택트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라원문화]

그는 "소품팀이 너무 많은 일을 했다. 퇴마도구도 엄청난데 음식도 많이 준비해야 했다. 대본에 보면 '음식이 산떠미처럼 쌓여있다' '상다리가 부서지게 차려진 음식'이라고 씌여있었다"라고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극중 내가 귀침을 쏘다가 크림새우가 먹고싶어서 대본에 크림새우라고 쓴 적이 있다. 그걸 보고 소품팀이 감독님들이 가시는 비싼 중국집의 엄청 맛있는 크림새우를 사다주셨다"라며 "진짜 맛도 좋았고 사다주신것도 너무 감사했다. 정말 꿀맛이었다"고 회상했다.

'대박 부동산'의 홍지아를 떠나 인간 장나라의 소울푸드는 뭘까. 그는 "내 영혼의 음식은 엄마와 둘이 먹는 샤브샤브"라고 꼽았다. 이어 그는 일산의 실제 샤브샤브집 이름을 밝히며 "벌써 15번째 시켜먹었는데 엄마와 함께 앉아서 먹는게 맛있고 즐겁다"고 말하며 해맑게 웃음지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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