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이광수가 '런닝맨' 하차 이후 팬들의 지하철 광고를 찾아간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광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하철 역에 위치한 광고판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하철 광고에는 '11년 동안 우리 웃게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THANK YOU RUNNING MAN' 등 문구가 담겨있다.
이광수는 '런닝맨' 하차 이후 지하철 역까지 직접 찾아가 광고 인증샷을 올리며 글로벌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광수는 지난 13일 방송을 끝으로 '런닝맨'에서 11년만에 하차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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