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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10세 연하 남친 불법 유흥업소 접대부 출신설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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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측이 남자친구의 접대부 출신 보도에 대해 부인했다.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예슬 측이 남자친구의 접대부 출신 보도에 대해 부인했다.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아이뉴스24 정명화 기자] 배우 한예슬이 10세 연하 남자친구가 불법 유흥업소 접대부 출신이라는 보도에 대해 부인했다.

2일 디스패치는 한예슬이 지난해 불법으로 영업하는 유흥업소(가라오케)에서 접대부였던 남자친구를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예슬의 남자친구는 여성을 상대로 한 유흥업소 접대부로 일했으며 유부녀를 여러명 만나며 금전적인 지원을 받았다고. 유부녀와 이혼녀를 대상으로 댓가성 만남을 가져오다 한예슬과 사귀기 시작한 지난해 9월 업소를 그만뒀다고 알려졌다. 또 개인 SNS를 비공개로 돌리고 과거 유흥업소에서 함께 일하던 친구들을 '언팔로우'하며 과거를 지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한예슬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 측은 해당 보도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소속사 측은 "배우의 사생활에 대한 억측을 자제해달라"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예슬은 남자친구가 접대부 출신이라고 주장한 유튜버의 폭로에 대해 "너무 소설이잖아요"라고 직접 부인한 바 있다.

/정명화 기자(som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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