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후반부로 갈수록 미스터리를 더하는 '대박부동산'이 27일 결방된다.
26일 KBS 2TV에 따르면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은 이날 13회를 정상방송하고, 다음날인 27일 방송은 결방한다. 이는 '2021 발리볼 네이션스 리그(VNL)' 생중계로 인한 불가피한 결정이다.
'대박부동산'(극본 하수진, 이영화, 정연서 연출 박진석 제작 메이퀸픽쳐스, 몬스터유니온)은 공인중개사인 퇴마사가 퇴마 전문 사기꾼과 협력하여 흉가가 된 부동산에서 원귀나 지박령을 퇴치하고 기구한 사연들을 풀어주는 생활밀착형 퇴마 드라마다. 장나라, 정용화, 강말금 등이 출연한다.
특히 이날 제작진은 "26일 방송될 13회에서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질 예정"이라며 "새 국면을 맞게 될 퇴마 듀오의 운명을 꼭 본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밝혔다.
'대박부동산'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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