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박호산이 신은경, 진지희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세 사람은 '펜트하우스 시즌3'로 호흡을 맞춘다.
16일 오후 박호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니네가족 가족사진 찍었어요"라며 "드라마 속의 우리집에 걸려 있을거예요"라고 신은경, 진지희와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펜트하우스3 촬영이 계속 되면서 화목해지는 우리 가족"이라며 "이제 곧 방영이네요, 여지껏 쌓아올린 드라마 #펜트하우스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찍고 있습니다. 완전체가 된 제니네 이야기도 많이 기대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SBS '펜트하우스 시즌3'는 6월4일 첫방송된다. 이번 시즌에는 박호산이 유제니(진지희 분)의 아버지이자 강마리(신은경 분)의 남편 유동필 역으로 출격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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