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측 "707 박수민, 개인적 문제로 하차…예비역 투입"

입력 2021.04.13 오후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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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강철부대' 제707특수임무단 박수민이 개인적인 사유로 하차한다.

13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SKY, 채널A '강철부대'(연출 이원웅 제작 SKY, 채널A) 4회에서는 'IBS 침투 작전' 미션의 결과가 공개되며 '밀리터리 팀 서바이벌' 첫 번째 탈락팀이 결정된다.

이날 '강철부대' 제작진은 "출연자 707(제707특수임무단) 박수민이 개인적인 문제를 이유로 더이상 출연하지 않는다. 이후 촬영은 다른 707 출신 예비역 대원을 투입해 진행한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제작진은 "박수민은 최근 제기된 개인적인 문제들을 이유로 더이상 강철부대에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라며 "박수민 출연 분량을 편집했으며, 이후 촬영은 다른 707 출신 예비역 대원을 투입해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강철부대' 제작진은 앞으로도 시청자 여러분께 대한민국 특수부대원들이 겨루는 최고의 승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13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