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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돈보다 신뢰 깨져서 더 상처 받았을 것" 20년 인연 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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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이 친형에게 30년간 출연료를 떼였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사진=박수홍SNS]
방송인 박수홍이 친형에게 30년간 출연료를 떼였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사진=박수홍SNS]

[아이뉴스24 조경이 기자] 박수홍의 20년 지기 이지원 CP가 박수홍의 상황에 대해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이지원 CP는 SBS '뷰티 앤 더 비스트'의 기획과 연출을 맡아 박수홍과 호흡을 맞췄다.

이지원 CP는 1일 OSEN과 인터뷰에서 "제가 20여년간 지켜본 박수홍은 신뢰나 믿음이나 약속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돈보다는 눈에 보이지 않는 신뢰가 깨져서 더 상처 받았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매체 등에서 금전 문제를 가십으로 취급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뷰티 앤 더 비스트'에서도 부모님과 관련한 인터뷰를 할 정도로 효심이 참 깊은 분이다. 그런 부분도 많이 힘들지 않을까 싶다. 모쪼록 원만히 잘 해결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지원 CP는 조연출 시절부터 박수홍과 20년 인연을 맺고 있다고 전했다. 박수홍의 ‘뷰티 앤 더 비스트’ 출연도 유튜브 시작 전에 다홍이의 존재를 알고 있는 이 CP의 제안으로 진행됐다고 털어놨다.

/조경이 기자(rooker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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