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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프트 펑크(Daft Punk), 데뷔 28년만 전격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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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일렉트로닉 듀오 다프트 펑크(Daft Punk)가 해체한다.

다프트 펑크는 22일(현지시간) 공식 채널에 '에필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시한폭탄이 폭발하며 멤버 중 한 명이 사라지고, '1993~2021'이라는 문구가 등장했다.

다프크 펑크가 28년만에 해체한다. [사진=다프트 펑크 유튜브]
다프크 펑크가 28년만에 해체한다. [사진=다프트 펑크 유튜브]

외신은 이후 다프트 펑크의 해체 소식을 일제히 알렸다. 팀 결성 28년 만이다. 팀 해체 이유는 밝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1993년 프랑스 파리에서 결성된 다프트 펑크는 토마스 방갈테르와 기 마누엘 드 오맹 크리스토로 이뤄진 일렉트로닉 듀오로, 1997년 1집 앨범 '홈워크'로 데뷔했다. 2014년 제56회 그래미어워드 올해의 레코드상, 올해의 앨범상, 최우수 댄스, 일렉트로니카 앨범상 등을 휩쓸며 전세계적 사랑을 받았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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