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더보이즈 멤버 뉴가 몸무게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2연승을 노리는 가왕 바코드에게 도전장을 내민 복면가수 8인의 듀엣무대가 펼쳐졌다.
1라운드 네 번째 무대는 눈사람과 눈오리의 대결로, 이지훈의 '인형'으로 감미로운 무대를 꾸몄다. 대결 결과 눈오리가 2라운드에 진출했다.
아쉽게 복면을 벗은 눈사람은 대세 그룹 더보이즈의 메인보컬 뉴였다.
더보이즈 뉴는 가느다란 몸에서 나오는 가창력과 감성으로 판정단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허리 사이즈를 묻는 질문에 "재보질 않아서 모르겠다. 지금 몸무게는 조금 빠져서 52kg이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복면가왕'에 나오고 싶었다는 뉴는 "가수라면 누구나 나가고 싶지 않을까. 제 목소리를 보여드릴 기회가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작년에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더 멋지게 성장하는 더 보이즈가 되고 싶다"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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