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조병규가 남궁민과 박은빈을 언급했다.
조병규는 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게스트로 출연해 SBS '스토브리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배우 조병규가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했다. [사진=SBS 라디오 방송 캡처]](https://img-mlb.inews24.com/image_joy/202102/1612397166961_1_090746.jpg)
이날 조병규는 '스토브리그'에 대해 "가슴이 핫핫"이라며 "OST를 들을 때마다 가슴이 뜨거워진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말 열심히 만들었던 것 같고 너무 재밌게 촬영했었는데 첫 상까지 받았다. 너무 좋은 기억이었다"고 전했다.
또 조병규는 박은빈과 남궁민 중 케미스트리가 더 좋았던 배우로 박은빈을 꼽았다. 그는 "누나와는 주로 많이 붙었었다. 연기대상 VCR 영상도 은빈 누나와 같이 찍었다. 실제로도 친남매처럼 잘 지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궁민 선배님은 워낙 대선배님이시니까 배울 점이 많았고 존경스러웠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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