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카카오가 조수용 공동대표의 2세 출산 보도에 대해 확인불가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20일 SBS 연예뉴스는 박지윤과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 측근의 말을 인용해 박지윤이 임신 7개월 차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카카오 관계자는 "조수용 대표의 개인사는 확인 불가하다"라며 "임신과 출산에 대한 확인 역시 알 수 없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지윤은 현재 임신 7개월 차로 올 봄 출산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지윤과 조수용 대표는 2019년 3월 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결혼식을 치른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박지윤은 조수용 대표가 발간하는 월간지 매거진 'B' 팟캐스트 MC를 맡으며 친분을 쌓았으며,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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