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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직원 10명·월세 200만원 카페 운영, 코로나로 존폐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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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현재 운영 중인 카페가 코로나 여파로 폐업 위기라고 털어놨다.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는 프리랜서 방송인이자 카페를 운영 중인 자영업 보스 오정연이 스페셜 MC로 깜짝 출연했다.

이날 오정연은 "17년차 방송인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서강대 앞에서 20평대 카페를 운영 중이다. 10명 정도의 직원이 있고, 월세 200만원 정도 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귀'에 오정연이 출연했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
'사장님 귀는 당나귀귀'에 오정연이 출연했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

SNS를 통해 화제가 됐던 오정연의 카페는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았다고. 오정연은 "근데 지금 코로나 여파로 존폐를 고려 중이다. 여기 있는 보스들에게 조언을 구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오정연은 또 KBS 아나운서 동료였던 MC 전현무와 티키타카 케미도 뽐냈다. 전현무는 오정연이 애드리브까지 빼곡하게 적어온 메모를 보고 "예능이 아니라 연극이지"라고 놀려 웃음을 안겼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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