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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건주, '여신강림' 빛낸 우월 비주얼 "다음엔 더 좋은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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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정건주가 '여신강림' 출연 소감과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정건주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음엔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게요.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정건주가 '여신강림'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사진=정건주 인스타그램]
정건주가 '여신강림'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사진=정건주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정건주는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촬영장에서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다. 극중 선일고 에이스 투수 류형진 역을 맡아 야구 선수로 깜짝 변신했던 정건주는 탁월한 피지컬을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정건주는 지난 6일 방송된 '여신강림'에 특별출연해 문가영, 차은우 등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이번 특별출연은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함께한 김상협 감독과의 인연으로 이루어졌다. 김혜윤, 이재욱, 이태리에 이어 정건주까지 '어하루'의 특급 의리를 과시해 화제가 됐다.

정건주는 올 상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월간 집'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중이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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